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/2019-20 시즌 (문단 편집) ===== 8강 VS [[올랭피크 리옹]] (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) ===== ||<-3> [[UEFA 챔피언스 리그|[[파일: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.svg|height=50]]]][br]'''{{{#fff 2019-20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[br]2020. 08. 16.(일) 04:00(UTC+9)}}}''' || ||<-3> '''[[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|{{{#3385d6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}}}]] [[리스본|{{{#3385d6 (리스본)}}}]]''' || ||<-3> '''{{{#3385d6 주심: 대니 마켈리에}}}''' || ||<-3> '''{{{#3385d6 관중: 0명}}}''' || || [[파일:맨체스터 시티 FC 로고.svg|width=100]] ||<|2> '''{{{+5 {{{#3385d6 1 : 3}}}}}}'''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 padding: 5px 10px; background-image: linear-gradient(to right, #222 4.8%, #000 4.8%, #000 5.2%, #222 5.2%, #222 19.8%, #000 19.8%, #000 20.2%, #222 20.2%, #222 34.8%, #000 34.8%, #000 35.2%, #222 35.2%, #222 49.8%, #000 49.8%, #000 50.2%, #222 50.2%, #222 64.8%, #000 64.8%, #000 65.2%, #222 65.2%, #222 79.8%, #000 79.8%, #000 80.2%, #222 80.2%, #222 94.8%, #000 94.8%, #000 95.2%, #222 95.2%)" [[파일:올랭피크 리옹 로고.svg|height=100]]}}} || || '''{{{#00285e 맨체스터 시티}}}''' || '''{{{#fff 올랭피크 리옹}}}''' || || '''{{{#000 69' [[케빈 더브라위너]]}}}''' || [[파일:득점 아이콘.svg|height=20]] || '''{{{#000 24' [[막스웰 코르네]][br]79', 87' [[무사 뎀벨레(프랑스)|무사 뎀벨레]]}}}''' || ||<-3> '''{{{#fff Man of the Match:}}} [[무사 뎀벨레(프랑스)|{{{#white 무사 뎀벨레}}}]]''' || ||<-3> [[https://youtu.be/Pknt3T-_9jY|'''{{{#3385d6 경기 하이라이트}}}''']] || * 경기 이전 객관적인 전력은 맨시티가 앞서지만 공은 둥글며, 리옹은 이탈리아 강호 유벤투스를 꺾고 10년만에 8강에 올라온만큼 기세가 올라온 상황이다. 거기다 지난 시즌 유독 리옹 상대로 승리를 못 거뒀던 점 역시 주의해야 할 점. 한편 16강에서 리버풀, 토트넘, 그리고 첼시가 모두 떨어지면서 EPL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. [[파리 생제르맹 FC]]도 8강에서 처녀 출전팀인 [[아탈란타 BC]]한테 90분 내내 0-1로 끌려다니다가 추가시간 극장골로 겨우 4강에 진출한 걸 고려하면, 팀 객관적 전력이 앞선다고 절대 방심해서는 안될 것이다. 8강에 진출한 팀이면 절대 쉬운팀이 아니며, 저번시즌 [[토트넘 홋스퍼 FC]]가 저번 시즌 본인들과의 8강전에서 이를 잘 증명한 바도 있기 때문이다. * 경기 결과 '''펩의 완벽한 전술적 실패'''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참패였다. 이날 맨시티는 3-4-3 포메이션으로 나왔는데[* 사실 3-4-1-2에 더 가까웠다. [[라힘 스털링]], [[가브리에우 제주스]] 투톱에 [[케빈 더브라위너]]가 공미로 서는 전술.], 중원에 귄도안을 제외하곤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해 전반전 내내 리옹에게 공격을 허용했다. 프리미어 리그 2위팀이 리그1 7위팀에게 전반전 내내 반코트 경기를 당하는 믿을 수 없는 경기력이 이어졌다. 맨시티의 본래 전술이라고 할 수 있는 4-3-3 포메이션으로의 전환은 무려 후반전 시작 후에도 한참 지난 이후에야 이뤄졌다. 마레즈가 투입된 이후에야 경기력이 급격히 살아나면서 동점까지 만들었지만, 라포르트의 결정적인 수비 실수가 지난 시즌에 이어서 또 터지며 다시 리드를 허용했다. 그리고 나서 스털링이 빈 골대에서 홈런을 날리는 [[https://youtu.be/Pknt3T-_9jY?t=643|믿을 수 없는 실책]]을 저지르자마자 1실점을 더 추가하며 완전히 패배하게 되었다. 스털링과 제주스가 결정적으로 날린 기회도 컸지만 이상한 전술로 55분 이상을 날려먹은 펩의 잘못도 더 컸다. 당장 16강에서 만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변칙 전술이 잘 통했지만, 8강전에서는 불필요했다. 아무리 저번 시즌 1무 1패로 열세였다고 한들 리그1 7위로 시즌을 마친 리옹을 상대로 굳이 본인들이 잘하는 것을 포기해야 했나 싶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었다. 특히 본래 전술로 복귀한 이후에는 맨시티 본래의 모습들을 회복했기 때문이다.[* 일부 팬들은 펩이 전날 바르셀로나를 8-2로 격파해서 4강으로 올라간 바이에른 뮌헨을 의식해서 뮌헨전에 대비해 변칙전인 전술을 들고온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있다.][* 디 애슬리틱 언론에서 맨체스터 시티 선수중 한명이 펩의 리옹전 전술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고 한다. 리옹전 전술은 바이에른 뮌헨이나 파리 생제르망 상대로 더 중요한 도전을 위한 전술이라고 생각했다고.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텔레그레프에서는 케빈 더브라위너가 발언했다고 주장하고있다.] 이번 경기 이후로 유럽 축구팬들의 조롱은 물론이고, 맨시티 팬덤 안에서도 펩에게 부정적인 의견이 급격히 많아졌다. 같은 실수를 무려 챔스에서 4년째 반복하고 있으니 팬들이 지칠 수밖에 없다. 비슷하게 기름칠해서 돈지랄한 팀이라고 욕을 먹는 [[파리 생제르맹 FC]]가 [[RB 라이프치히]]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챔스 결승에 진출하였고, 자신이 거느렸던 스쿼드보다 약해진 [[FC 바이에른 뮌헨]]도 [[한지 플릭]]의 지휘하에 저 리옹을 꺾고 챔스 결승에 진출하여서 펩은 더 까이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